입술이 두껍고 코가 큰 남자 얼굴 캐리커쳐 그리기
캐리커처가 닮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디테일을 먼저 그리기 때문입니다.
눈, 코, 입을 열심히 그렸는데도 안 닮는다면
문제는 디테일이 아니라 순서에 있습니다.
첨부된 이미지처럼
잘 그린 캐리커쳐는 모두 같은 흐름을 따릅니다.
👉 얼굴형 → 눈 기준 → 과장 포인트
이 3단계만 정확히 잡으면 초보자도 훨씬 쉽게 닮게 그릴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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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초보자가 캐리커쳐 닮게 그리는 방법 |
위 이미지의 세 인물을 보면 각각 얼굴형이 완전히 다릅니다.
왼쪽은 둥글고 넓은 형태,
가운데는 길고 좁은 형태,
오른쪽은 아래쪽이 넓은 구조입니다.
캐리커쳐에서 중요한 건
이 차이를 “정확하게”가 아니라
“더 극단적으로” 잡는 것입니다.
얼굴형이 비슷해지는 순간
이미 닮지 않게 됩니다.
👉 시작할 때는 무조건
얼굴 외곽을 가장 먼저 그리고, 가장 크게 과장해야 합니다.
얼굴형을 잡았다면 이제 기준점을 만들어야 합니다.
그 기준이 바로 눈입니다.
세 캐리커쳐를 보면
눈의 위치에 따라 전체 인상이 완전히 달라집니다.
✔ 위쪽에 있으면 어려 보이고
✔ 아래쪽에 있으면 성숙해 보입니다
또한 눈 사이 간격, 크기, 기울기에 따라
캐릭터 느낌이 결정됩니다.
이 단계에서 중요한 건
눈을 중심으로 나머지를 맞춰가는 것입니다.
👉 눈이 흔들리면
코와 입도 전부 틀어집니다.
이제 마지막 단계입니다.
사진을 다시 보면
각 얼굴마다 강조된 부분이 명확합니다.
왼쪽은 코와 얼굴 폭,
가운데는 눈과 길이,
오른쪽은 입과 턱이 강조되어 있습니다.
이처럼
한 사람당 1~2개의 핵심 포인트를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.
그리고 여기서 가장 중요한 개념이 있습니다.
👉 하나를 키우면 하나를 줄여야 한다
예를 들어
코를 크게 그렸다면 다른 요소는 단순하게 줄이고,
눈을 키웠다면 전체형태나 입은 정리해야 합니다.
이 균형이 맞아야
과장해도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닮습니다.
❌ 얼굴형을 나중에 그린다
❌ 눈을 기준으로 잡지 않는다
❌ 모든 요소를 다 강조하려고 한다
이렇게 하면
결국 특징이 흐려지고 평범한 그림이 됩니다.
한 장을 오래 그리는 것보다 같은 인물을 여러 번 그려보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.
첫 번째는 얼굴형만,
두 번째는 눈 위치만,
세 번째는 과장 포인트만 집중해서 그려보세요.
이렇게 나눠서 연습하면
관찰력이 빠르게 올라갑니다.
캐리커쳐는 잘 그리는 기술이 아니라 구조를 이해하는 과정입니다.
✔ 얼굴형으로 시작하고
✔ 눈을 기준으로 맞추고
✔ 특징을 선택해서 과장한다
이 흐름만 익히면
누구든지 훨씬 닮게 그릴 수 있습니다.
결국 중요한 건 하나입니다.
“전부를 그리지 말고, 중요한 것만 남겨라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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